모할랩 애플워치 브레이드 솔로루프 스트랩 밴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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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 7 GPS 41mm 미드나이트를 사다.

지난 9월 15일에는 애플워치 시리즈 7을 구매하고 어제인 9월 19일에는 애플워치 시리즈 7까지 지원하는 벨킨 고속 무선 충전 패드까지 구매했는데요. 오늘은 애플워치 밴드를 하나 더 장만했어요.

제가 구매한 밴드는 바로 "모할랩 브레이드 솔로루프 스트랩"인데요. 많은 밴드중에서 왜 브레이드 솔로루프를 선택했느냐? 바로 편안함 때문인데요. 사용해보셨던 많은 분 의견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경험해보려고 구매를 해봤어요.

브레이드 솔로루프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설명은 "신축성 있는 재활용 직물과 실리콘 스레드를 엮은 소재의 밴드. 궁극의 편안함을 위해 버클이나 잠금장치 없는 디자인."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홈페이지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품 가격은 역시 압박이 좀 있어요. 물론 퀄리티는 그만큼 좋겠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모할랩 브레이드 솔로루프로 구매하게 됐어요.

모할랩 브레이드 솔로루프 색상은 총 다섯 가지 종류인데 "네이비 블랙/카키/블루/레드/핑크"고요. 저는 레드를 선택했답니다. 애플워치가 미드나이트 색상이니 "블랙엔 레드지!"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밴드가 크지 않으니 배송은 저렇게 작게 오고요. 뜯어보면 밴드와 함께 애플워치 보호필름을 서비스로 주는데 개인적으로 전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은 전혀 하지 않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고이 모셔뒀어요.

일반 스포츠 밴드는 타이트하게 할 때는 세 번째에 차고 여유 있게 차고 싶으면 두 번째에 차는 편인데요. 찾아보니까 S사이즈가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S사이즈로 주문했고요.

실제로 착용해보면 타이트한 면이 있는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타이트하게 차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늘 하루 동안 직접 차고 다녀봤는데 밴드 자국이 좀 남긴 했지만 역시 불편한 건 전혀 없었네요.

고무줄처럼 손목에 그냥 끼우면 되니까 정말 다른 분들이 남긴 후기처럼 아주 편해서 만족해요. 데일리로 바꿔서 착용할 만한 다른 색상 하나 더 구매할 생각이랍니다.

아, 참고로 41mm s 사이즈인데 결합하는 부분이 살짝 움직이는 게 있더라고요. 하지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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