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음을 먹고 소니 a7c를 구매하고 같이 구매한 GP-VPT2BT 슈팅 그립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굳이 필요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어요.
무선 슈팅그립 기능 및 사양
BLUETOOTH® 무선 리모컨호환되는 카메라를 연결하면 그립을 평소와 같이 잡은 채로 리모컨을 사용하며 스틸 이미지와 영상 촬영을 조작할 수 있으며, 카메라는 아예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카메라의 C1 버튼에 지정한 기능 역시 리모컨 그립의 C1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케이블이 필요 없는 편리함Bluetooth® 무선 통신 기능 덕분에 케이블 연결 없이도 그립에서 카메라로 제어 신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걸리적거리는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초점을 맞추고 촬영하세요.방진/방적 처리먼지와 물기의 유입을 방지하는 전체적인 그립 디자인과 더불어, 케이블이 없어 카메라의 커넥터 커버 역시 완전히 밀폐할 수 있어 시스템의 방진성 및 방습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유연한 틸트 기능빠른 틸트 기능으로 다양한 피사체와 시점에 이상적인 카메라 각도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셀카를 찍거나 다른 피사체를 찍을 때 틸트 기능을 사용하면 불편한 자세로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빠르고 손쉬운 방향 전환피사체나 셀카 스틸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의 위치를 빠르고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움 없이 스틸 또는 영상을 촬영할 때도 멋진 이미지를 촬영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그립의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90° 잠금 위치를 사용하면 최적의 안정성이 구현되는 것은 물론, 수직 방향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편안한 곡선형 디자인그립은 컴팩트에 연결하든,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연결하든 언제나 최적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립을 잡은 채로 리모컨 버튼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삼각대로 멋지게 변신기발한 방식으로 통합된 그립의 다리를 벌리면 그립이 간편하면서 안정적인 삼각대로 변신하며, 덕분에 손을 사용할 필요 없이 브이로깅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출처 : 소니 공식홈페이지
배터리와 카메라 페어링 방법
기본적으로
CR2032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카메라와 페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블루투스 지원하는
카메라여야겠죠? 소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갖고 계신 카메라와 연동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해요.
1. 카메라에서 블루투스 및 블루투스 리모컨 기능을 켜세요.
2. 카메라에서 블루투스 설정에서 페어링을 선택하세요.
3. 슈팅그립에서 PHOTO버튼과 T 버튼을 동시에 7초 이상 길게 누르세요.
4. 카메라 화면에 확인 메시지가 나타나면 확인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페어링은 및 리모컨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어요. 카메라마다
메뉴는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고요.
사용하면서 느낀 점
미니 삼각대의 기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책상 위에 올려놓고 무언가를 찍으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줌인/줌아웃 또한 지원하기 때문에 이것도 유용해 보이고요. 다만,
렌즈가 지원해야 하니까 꼭 확인이 필요해요.
아무튼 브이로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괜찮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니까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보셔도 좋아 보이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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