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딕 디지털 온습도계 HT-8, 적정습도는?

휴비딕 디지털 온습도계 HT-8 상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게요. 사실 재작년인 2020년 겨울에 구매했었거든요. 구매 당시에는 티스토리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거기에 포스팅했었는데요. 뭐 이제는 블로거를 사용하니까 여기에 다시 포스팅 하는 중이네요.

언제부턴가 겨울이 되면 몸이 여기저기 간지러워지고 기관지도 뭔가 더 안 좋은 느낌이라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습도를 전혀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습도기를 하나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습도계를 검색해보면 카스, 휴비딕, 샤오미 등등 많은 상품이 나오거든요. 그중에서 전 "휴비딕 디지털 온습도계 HT-8" 상품을 선택했어요.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고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었거든요.

휴비딕 디지털 온습도계 HT-8 상품정보

보시는 것처럼 스타일은 아주 심플하고 색상은 화이트/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스탠드형, 벽결이형이라는 점인데요.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설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상품을 한번 보시죠.

아주 심플하죠? 저는 거치대를 이용해서 스탠드형으로 책상 위에 올려놨어요. 거치대는 마그네틱으로 되어있고요. 만약 벽걸이형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뒷면에 3M 양면테이프를 통해서 원하는 곳에 붙여놓으면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겨울이라는 계절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감기나 독감에 노출되기 쉬운 거에요. 요즘 같은 시절에는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을 거고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정해 놓은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는 "18~20℃, 40%~60%"라고 하는데 이유는 적정 습도 40% 이하면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고 60% 이상이면 곰팡이가 자생하기 좋기 때문이에요.

[ 온도에 따른 적절한 습도]

15℃ / 70%
18~20℃ / 60%
21~23℃ / 50%
24℃이상 / 40%

온습도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온습도계를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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